승소사례

[가사이혼] 성격과 가치관의 차이로 인한 이혼청구 -> 전부 승소,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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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법률사무소 작성일16-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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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가정법원 2015드합2784(본소), 2998(반소)  이혼 등
 
 
1. 사건의 개요
 
여자는 결혼 적령기가 되어 중매를 통해 서둘러 결혼을 하였습니다.
 
남자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결혼을 서두른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신혼여행에 가서부터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치기 시작하였습니다.
 
돈을 쓰는 일부터 청소, 샤워 등 사소한 생활 패턴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마음에 맞는 일이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아내는 친정에 가는 일이 잦았고, 결국 이혼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2. 결  과
 
아내가 이혼소송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챈 남편은
 
먼저 변호사를 선임하여 이혼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황민호 변호사는 아내를 대리하여 소송을 수행하였는데,
 
적극적으로 반소를 제기하여 원고(반소피고)의 귀책사유를 입증하는데 주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아내는 소송에서 이길 수 있었고, 남편과의 관계를 정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많은 것을 배웠고, 이제는 나 자신을 위해 행복하게 살 거라는
 
의뢰인의 마지막 인사가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에 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