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민호 변호사입니다.

사법고시와 대형로펌을 거쳐 2013년 10월 <예종법률사무소>를 개업했고, 이제 정확히 만 10년을 채웠습니다.

그간 수많은 사건들을 처리하고 승소로 이끌면서 저희 사무실도 크게 성장하였습니다.

사무장 없는 변호사 1인 사무실은 저에게도 큰 도전이었습니다.

실력 있는 1명의 대표변호사가 처음부터 끝까지 책임지고 일을 처리하는 시스템은 많은 고객 분들이 만족해 하셨습니다.

사무장이 상담할 일도 없고, 중간에 변호사가 바뀌는 일도 없고, 변호사와 연락이 잘 되지 않는 일도 없었습니다.

다만, 혼자 모든 일을 처리하다보니 한 달에 수임하는 사건의 수를 제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보다 양질의 법률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함이니 이 점은 널리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지난 10년 동안 일을 맡겨주시고 성원해주신 고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앞으로의 10년, 20년도 "부산 최고의 변호사"라는 자부심을 갖고 열과 성을 다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