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이혼] 재산분할로 치열하게 다투었던 사건 -> 승소, 아파트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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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법률사무소 작성일16-09-20본문
* 부산가정법원 2015드단9833 이혼 등
1. 사건의 개요
원고와 피고는 결혼 5년차 부부인데,
결혼 초기부터 성격이 맞지 않아 부부싸움이 잦았고,
급기야 원고가 딸을 데리고 친정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별거상태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원고가 먼저 피고를 상대로 이혼을 청구한 사건입니다.
2. 결 과
황민호 변호사는 남편인 피고를 대리하여 소송을 수행하였습니다.
결혼 후 피고가 벌어온 돈으로 아파트를 샀는데,
그 아파트를 원고 명의로 해둔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현재 아파트의 시세는 3억원에 육박하였습니다.
황민호 변호사는 아파트의 취득과 유지에
원고가 기여한 것이 별로 없다는 점에 초점을 맞추어 변론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아파트는 피고가 취득하고, 피고는 원고에게 1억원을 주는 것으로 조정이 성립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