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JONG

주요업무

형사

CRIME

죄형법정주의에 입각하여 국가의 형벌권을 적용하고 집행하는 사건을 말합니다. 수사기관인 경찰과 검찰은 고소 또는 인지로서 수사를 시작하고 소추권자인 검찰은 죄가 인정된다고 판단할 경우 공소를 제기합니다. 기소가 되면 본격적인 형사재판이 시작되는데 공소사실에 대한 답변과 증거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증거조사를 실시합니다.

변호인의 역할은 기소 전 수사단계에서의 수사 입회, 각종 의견서 작성, 영장실질심사, 구속적부심사, 보석청구, 변호인접견, 변론요지서 작성, 법정 변론 및 증인신문 등이 있습니다. 피해자를 대리해 고소장을 작성하고 배상명령을 신청하거나 합의를 대신해주는 일도 변호인의 역할입니다.

법률사무소 예종의 조력

비교적 단순하고 가벼운 사건은 국선변호인을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사기, 횡령, 배임 등 복잡한 재산범죄나 형량이 무거운 성범죄 및 증거조사가 중요한 교통사고범죄는 반드시 변호사를 선임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황민호 변호사는 수많은 형사사건을 무죄로 이끄는 등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형사전문변호사 인증을 받았습니다.
형사전문변호사가 의뢰인의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여 최적의 법률 해결책을 제시하겠습니다.

주요 형사소송

  • 성범죄
  • 재산범죄
  • 음주범죄
  • 폭력범죄
  • 보이스 피싱

형사 전문 변호사분야별 전문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황민호 변호사는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형사 전문분야를 등록한 전문 변호사입니다.

  • 수많은 성공사례 보유
  • 다양한 경험을 통한 분야별 전문증서 등록
  • 전문 변호사
  • 형사법 전문증서

성공사례

황민호 변호사 1인이 만들어낸 성공사례

[카촬죄 등 고소대리] 항소심(2심)에서 징역 4년 선고
예전에 소개해드린 적 있는 ‘ 가스라이팅 ’ 사건의 2 심 판결입니다 . 이 사건은 지역 언론과 ‘ 궁금한 이야기 Y’ 등 여러 곳에서 방송된 유명한 사건입니다 . 피고인이 학창시절부터 친구인 피해자를 수년 간 가스라이팅하여 노예처럼 부려먹은 사건입니다 . 피해자는 피고인으로부터 수시로 폭행을 당하였을 뿐만 아니라 거액의 금전을 갈취당하였고 , 피고인이 운영하는 피자가게에 24 시간 고용되어 인간 이하의 삶을 살며 노동력을 착취당한 사건입니다 . 게다가 피고인은 피해자의 나체사진 등을 촬영해 다른 친구들에게 전송하는 등 음란행위까지 하였습니다 . 오랜 수사와 재판 끝에 피고인은 1 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으나 억울하다고 하며 항소를 제기하였습니다 . 2. 결 과 황민호 변호사는 항소심 (2 심 ) 에서도 피해자를 대리해 소송을 수행하였습니다 . 피고인은 무릎 꿇고 백배 사죄해도 모자랄 판에 범죄사실 중 일부를 부인하며 억울함을 호소하였습니다 . 자신은 피해자와 대등한 동업관계였고 , 피해자의 돈은 투자금이라 항변했습니다 . 가게를 함께 운영하는 과정에 마찰이 생겨 폭행을 행사한 것은 인정하지만 종속관계는 결코 아니었다며 무죄를 주장했습니다 . 황민호 변호사는 피고인의 주장이 어떤 점에서 잘못된 것인지 조목조목 반박했고 , 그 결과 항소심 역시 피고인의 유죄를 인정하며 피고인에게 징역 4 년 (1 년 + 3 년 ) 및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 신상정보 등록 등을 명하였습니다 . 피해자가 피고인을 상대로 제기한 민사소송도 조만간 1 심 판결이 선고될 것으로 보입니다 . 민사 사건의 결과가 나오면 승소사례 게시판을 통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사기고소대리] 가상화폐(코인) 사기 피해자 -> 유죄 선고
피해자는 여성 의류매장을 운영하였고 , 피고인은 가끔씩 오던 손님이었습니다 . 피고인은 피해자와 안면을 트고 어느 정도 친분을 쌓은 다음 본격적으로 사기 행각을 벌였습니다 . 곧 상장하여 큰 수익이 기대되는 가상화폐가 있는데 자신을 믿고 투자하라고 권유했습니다 . 원금은 확실히 보장할 것이고 , 수익이 최소 20% 이상이라고 속였습니다 . 처음에 피고인은 수익금을 착실히 지급하였고 , 그렇게 신뢰를 얻자 더 큰 돈을 요구했습니다 . 그러다 어느새 돈은 2 억 원 가까이 불어났고 , 어느 순간 피해자는 잘못된 것임을 직감했습니다 . 피해자는 피고인에게 돈을 돌려줄 것을 요구하였으나 피고인은 차일피일 미루더니 결국 연락을 차단하고 말았습니다 . 2. 결 과 피해자는 너무 억울한 마음에 부산형사전문변호사인 황민호 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 몇 년간 옷 가게를 운영하며 어렵게 모은 돈인데 하루아침에 날리게 되어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 더구나 남편 모르게 투자를 한 것이라 남편에게 알려질까 조바심도 있었습니다 . 황민호 변호사는 피해자로부터 관련 자료를 모두 제출받아 피고인을 형사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 왜 사기죄가 성립하는지 구성요건에 맞게 논리적으로 고소장을 작성하여 경찰서에 제출하였습니다 . 오랜 수사 끝에 피고인은 사기죄로 기소되었고 , 재판 과정에서도 피고인은 끝까지 무죄를 주장하였습니다 . 그러나 결국 피고인은 1 심에서 징역 1 년에 집행유예 2 년의 유죄 판결을 선고받았습니다 .
[위증교사] 제3자에게 허위의 증언을 부탁한 사건 -> 집행유예, 성공
피고인 1 은 부산 OO 동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에 출마한 사람이고 , 피고인 2 는 피고인 1 과 같은 동네에서 오랫동안 거주하며 친분이 있던 사이였습니다 . 피고인 1 은 선거운동 기간에 피고인 2 에게 돈 봉투 전달을 부탁했고 , 피고인 2 는 지인의 부탁을 차마 거절할 수 없어 A 에게 돈 30 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 돈을 받은 A 씨는 즉시 선거감시단에 이를 알렸고 , 이에 따라 새마을금고법위반 혐의로 조사가 시작되었습니다 . 그러자 피고인들은 모의하여 B 씨를 끌어들였고 , B 씨가 A 씨에게 갚을 돈이 있었는데 이를 피고인 2 가 대신 전달해준 것이라고 입을 맞추었습니다 . B 씨는 형사사건의 법정에 증인으로 출석하여 같은 취지의 증언을 하였습니다 . 그러나 피고인들은 결국 돈 봉투 살포가 인정되어 새마을금고법위반죄로 유죄판결을 받았고 , 이에 따라 B 씨는 위증죄로 조사를 받게 되었습니다 . 2. 결 과 황민호 변호사는 피고인 2 의 부탁을 받고 변호를 담당했습니다 . 경찰의 고강도 조사에 상당한 심리적 압박을 느낀 B 씨는 위증죄를 모두 자백하였고 , 이에 따라 피고인들에 대하여는 위증교사죄로 조사가 이루어졌습니다 . 피고인 2 는 황민호 변호사의 조언에 따라 범행사실을 자백하고 선처를 구하는 쪽으로 변론을 진행했고 , 피고인 1 은 처음에는 무죄를 주장하다가 피고인 2 와 진술이 엇갈려 상황이 불리하게 돌아가자 뒤늦게 자백을 했습니다 . 똑같이 자백을 했지만 두 사람은 판결 결과는 사뭇 달랐습니다 . 피고인 1 에게는 징역 1 년의 실형이 선고된 반면 , 황민호 변호사가 변호를 한 피고인 2 에게는 집행유예가 선고되었습니다 .
[특가법 운전자폭행] 재판까지 가지 않고 기소유예로 종결된 사건
피의자는 회식을 마치고 택시를 타고 집에 가는 길이었습니다 . 목적지가 비슷한 직장동료 1 명과 같은 택시를 탔습니다 . 그런데 택시기사는 피의자가 알고 있는 길과 다른 방향으로 차를 몰았고 , 이에 피의자는 택시기사가 일부러 길을 돌아간다고 생각하여 이의를 제기했습니다 . 이에 대해 택시기사는 짜증을 냈고 , 이로 인해 두 사람 사이에 언쟁이 벌어졌습니다 . 택시기사는 차를 갓길에 세운 뒤 피의자가 폭행을 했다며 경찰에 신고했고 , 피의자는 특가법상 운전자폭행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된 사건입니다 . 2. 결 과 황민호 변호사는 이 사건을 맡아 의견서를 작성해 경찰에 제출하였고 , 첫 경찰 조사 때 입회하여 피의자와 함께 조사를 받았습니다 . 변론의 요지는 두 가지였습니다 . 하나는 피의자가 택시기사를 폭행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 다른 하나는 설령 폭행이 있었다고 하더라도 차가 완전히 정차된 상태에서 이루어진 폭행이므로 특가법상 운전자폭행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것이었습니다 . 경찰은 특가법위반으로 판단하여 검찰에 사건을 송치하였으나 , 검찰은 판단하기 애매했던지 이 사건을 형사조정절차에 회부하였습니다 . 형사조정 과정에 피의자는 피해자와 원만하게 합의하였고 , 이에 따라 검사는 피의자에 대해 ‘ 기소유예 ’ 불기소처분을 내렸습니다 . 사건의 초기부터 변호사가 개입해 적극적으로 대응하였기에 가능한 결과였습니다 .
[불송치결정 이의신청] 사기 고소건 불송치에 대해 이의 -> 보완수사요구
고소인은 한국금거래소라는 사이트에 들어가 금과 은을 주문했습니다 . 그런데 물품대금을 입금 받은 회사는 물건을 배송해주지 않았고 ,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배송을 지연하였으며 , 참다못한 고소인이 환불을 요청하였으나 환불도 해주지 않았습니다 . 알고 봤더니 피해자는 고소인 한 명이 아니었고 , 수많은 피해자들이 발생했습니다 . 피해자들끼리 모임을 만들어 네이버에 카페를 개설하고 , 언론에도 제보하였습니다 . 그 과정에 고소인은 회사 대표 김모씨를 사기죄로 고소하였는데 , 경찰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불송치결정을 내렸습니다 . 2. 결 과 고소인은 너무 억울한 마음에 황민호 변호사를 찾아왔습니다 . 경찰의 불송치결정에 불복하는 방법은 이의신청을 하며 재수사를 요구하는 것입니다 . 그러기 위해서는 사실관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 경찰이 무슨 이유로 불송치결정을 내렸는지 검토한 뒤 그것이 부당하다는 취지의 이의신청서를 잘 작성해야 합니다 . 단지 내가 피해자라는 말만 반복하며 동정에 호소해서는 결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합니다 . 황민호 변호사는 이 사건이 단순한 사기사건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자상거래법에도 위반된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 이에 법률적 근거를 명확하게 들어 이의신청서를 조리 있게 작성해 제출하였습니다 . 그 결과 검찰은 이의신청이 이유 있다고 받아들여 경찰에 보완수사요구 명령을 내렸습니다 . 이에 따라 이 사건은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경찰에서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 경찰이 철저하게 수사하여 피의자를 기소의견으로 송치하고 , 이로 인해 피해자가 실질적으로 피해변상을 받게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성공사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