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JONG

주요업무

형사

CRIME

죄형법정주의에 입각하여 국가의 형벌권을 적용하고 집행하는 사건을 말합니다. 수사기관인 경찰과 검찰은 고소 또는 인지로서 수사를 시작하고 소추권자인 검찰은 죄가 인정된다고 판단할 경우 공소를 제기합니다. 기소가 되면 본격적인 형사재판이 시작되는데 공소사실에 대한 답변과 증거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증거조사를 실시합니다.

변호인의 역할은 기소 전 수사단계에서의 수사 입회, 각종 의견서 작성, 영장실질심사, 구속적부심사, 보석청구, 변호인접견, 변론요지서 작성, 법정 변론 및 증인신문 등이 있습니다. 피해자를 대리해 고소장을 작성하고 배상명령을 신청하거나 합의를 대신해주는 일도 변호인의 역할입니다.

법률사무소 예종의 조력

비교적 단순하고 가벼운 사건은 국선변호인을 통해서도 가능하지만 사기, 횡령, 배임 등 복잡한 재산범죄나 형량이 무거운 성범죄 및 증거조사가 중요한 교통사고범죄는 반드시 변호사를 선임하여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황민호 변호사는 수많은 형사사건을 무죄로 이끄는 등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아 대한변호사협회로부터 형사전문변호사 인증을 받았습니다.
형사전문변호사가 의뢰인의 상황을 철저히 분석하여 최적의 법률 해결책을 제시하겠습니다.

주요 형사소송

  • 성범죄
  • 재산범죄
  • 음주범죄
  • 폭력범죄
  • 보이스 피싱

형사 전문 변호사분야별 전문 변호사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황민호 변호사는 오랜 기간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형사 전문분야를 등록한 전문 변호사입니다.

  • 수많은 성공사례 보유
  • 다양한 경험을 통한 분야별 전문증서 등록
  • 전문 변호사
  • 형사법 전문증서

성공사례

황민호 변호사 1인이 만들어낸 성공사례

[카메라등이용촬영] 여자친구와의 성관계 장면을 휴대폰으로 촬영 -> 집행유예
피고인은 33 세 남성으로서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 피고인은 여자친구와 약 1 년간 교제하다가 헤어졌고 , 지금은 다른 여성과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습니다 . 그런데 피고인은 전 여자친구였던 고소인과 사귈 당시 고소인과의 성관계 장면을 휴대폰 카메라로 여러 차례 촬영하였습니다 . 처음에는 단지 재미로 촬영을 시작했고 , 여자친구도 동의를 하였는데 , 그러다 보니 사진과 동영상이 여러 개 수집되었고 , 피고인의 노트북에도 저장되었습니다 . 다만 다른 곳이나 제 3 자에게 유포하지는 않았습니다 . 고소인은 피고인과 헤어지고 수개월 이 지난 시점에 피고인을 성폭법상 카메라이용촬영죄 ( 카촬죄 ) 로 고소했습니다 . 2. 결 과 피고인은 부산형사전문변호사인 황민호 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 피고인은 고소인과의 성관계 장면을 촬영한 것은 사실이나 고소인의 허락을 받고 촬영한 것이라며 억울함을 호소했습니다 . 그러나 고소인의 허락이 있었다는 점을 명확하게 입증할 증거는 없었습니다 . 이 때문에 1 심 법원은 피고인에게 징역 8 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피고인을 법정 구속한 것으로 보입니다 . 황민호 변호사는 항소심에서 전략을 수정했습니다 . 사건의 경위야 어찌 되었든 고소인으로부터 용서를 받고 합의를 이끌어내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했습니다 . 이에 고소인 측 변호사에게 수시로 연락해 합의를 부탁했고 , 합의금 조율에 나섰습니다 . 피고인 입장에서는 합의도 중요하지만 최소 금액으로 합의하는 것도 중요했기 때문입니다 . 결국 황민호 변호사는 피해자 측과의 합의에 성공했고 , 합의서와 반성문을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했습니다 . 그 결과 항소심 법원은 원심 판결을 파기하고 , 피고인에게 징역 8 월에 집행유예 2 년을 선고하였습니다 . 선고 당일 피고인은 구치소에서 출소할 수 있었습니다 .
[강간] 합의에 의한 성관계를 강간으로 고소 -> 불송치(혐의없음)
피의자는 군 제대 후 복학한 25 세 남성입니다 . 피의자는 친구의 소개로 여자 ( 고소인 ) 를 소개받았고 , 친구커플과 4 명이서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 첫 만남에서 두 사람은 호감을 느꼈고 , 일주일 후 또 다시 4 명이서 모여 저녁식사를 하고 술을 마셨습니다 . 밤 12 시가 넘어 친구커플은 먼저 집으로 갔고 , 피의자는 고소인과 단둘이 남게 되었는데 , 피의자가 피의자의 집으로 가자고 하니 고소인은 선뜻 따라왔습니다 . 피의자의 집에서 두 사람은 샤워를 하고 침대에 나란히 누워 이야기를 하다가 합의 하에 자연스럽게 성관계를 갖게 되었습니다 . 다음 날 아침 피의자는 택시를 불러 고소인을 태워주면서 헤어졌는데 , 갑자기 그 날 오후 고소인은 피의자에게 “ 저한테 왜 그러셨어요 ?” 라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보내면서 이상한 소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 이에 대해 피의자가 반문하자 고소인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했고 , 며칠 후 고소인은 피의자를 강간죄로 고소하였습니다 . 2. 결 과 피의자와 피고인의 부모님은 부산형사전문변호사인 황민호 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 성범죄는 처단해야 할 범죄행위가 분명하지만 이를 악용해 무고와 협박을 일삼는 행위 역시 명백한 범죄로서 근절되어야 마땅합니다 . 요즘에는 의도적으로 남성에게 접근해 신체적 접촉을 한 뒤 강간 또는 강제추행으로 고소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 이를 통해 합의를 유도해서 거액의 합의금을 챙기려는 속셈인 것이죠 . 이 사건 역시 이와 같은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았습니다 . 모든 범죄행위가 그렇지만 특히 성범죄는 수사단계에서 초동대처가 매우 중요합니다 . 경찰의 첫 조사를 받기 전에 논리정연하게 의견서를 작성해 미리 제출하는 것이 좋고 , 예상 질문을 뽑아서 피의자 신문에 철저하게 대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 황민호 변호사는 피의자와의 면담을 통해 의견서 작성과 피의자신문 대비에 만전을 기울였고 , 그 결과 경찰은 피의자에게 강간의 혐의가 없다고 보아 ‘ 혐의없음 불송치 ’ 결정을 내렸습니다 .
[아동복지법위반] 학원 강사가 학생을 학대했다며 허위 고소한 사건 -> 불송치(혐의없음)
피의자는 25 세 여성으로서 영어 학원 강사입니다 . 피의자가 가르치는 반 아이 중에 유독 장난이 심하고 수업 분위기를 해치는 학생이 1 명 있었습니다 . 계속 주의를 줬지만 개선되지 않았고 , 어느 날은 장난의 정도가 너무 심해 피의자는 학생에게 교실 뒤로 나가 5 분간 손을 들고 서 있으라는 벌을 내렸습니다 . 나중에 그 사실을 알게 된 피해학생의 부모는 화가 나서 학원에 찾아와 난동을 부렸고 , CCTV 를 살펴본 뒤 피의자와 학원 원장에게 사과와 함께 거액의 배상금을 요구했습니다 . 피의자와 원장이 이를 거부하자 학생의 부모는 피의자를 아동학대 혐의로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 2. 결 과 피의자와 가족은 부산형사전문변호사인 황민호 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 피해학생의 부모는 고소장을 작성하면서 단지 손을 들고 벌을 세운 것 외에 있지도 않은 허위사실들을 날조하여 여러 가지 주장을 펼쳤습니다 . 피의자가 수업 시간에 ‘ 또라이 ’, ‘ 돼지새끼 ’ 같은 욕설을 썼다거나, 아이들 부모에 대한 험담을 했다거나, 여름날 더운데도 에어컨을 틀어주지 않았다는 등의 내용이었습니다 . 피의자는 너무 황당했고 , 무고에 해당되는 고소사실에 대해 엄청난 스트레스와 압박을 받았습니다 . 그러나 황민호 변호사는 냉철하게 대응하자며 피의자를 다독였고 , 고소인이 주장하는 내용이 사실이 아니라는 점을 입증하기 위해 학원 전체 학생들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 당연히 다른 학생들은 그런 사실이 전혀 없었다고 답변하였습니다 . 이와 같은 내용들을 토대로 황민호 변호사는 강력하게 무죄를 주장했고 , 그 결과 경찰은 아동복지법위반에 대하여 ‘ 협의없음 불송치 ’ 결정을 내렸습니다 .
[재물손괴 고소대리] 회사 기물을 파손한 사건 -> 벌금 50만원 구약식
고소인은 부산 강서구 녹산동 소재 제조업 회사이고 , 피의자는 35 세 남성으로서 위 회사에 약 2 년간 근무하다 퇴사한 직원입니다 . 피의자는 고소인 회사에 근무하는 동안 근태가 불성실했고 , 동료 직원들과 자주 마찰을 일으켜 근로분위기를 저해하였습니다 . 뚜렷하지 않은 사유로 무단결근을 반복했고 , 회사에 각종 무리한 요구를 하며 요구를 들어주지 아니할시 노동청에 고발하겠다는 협박까지 일삼았습니다 . 결국 고소인 회사는 이사회를 열어 피의자를 퇴사처리하였고 , 이에 앙심을 품은 피의자는 저녁에 몰래 회사에 들어와 회사의 기물을 파손하였습니다 . 2. 결 과 사실 피의자가 파손한 물품의 가액은 70 만 원 정도밖에 되지 않아 그냥 넘어갈 수도 있었습니다 . 그러나 피의자는 고소인 회사에 악의적으로 손해를 끼쳤고 , 퇴사 이후에도 퇴직금을 제대로 못 받았다느니 ,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느니 말도 안 되는 사유로 노동청에 고발하는 등 도를 넘어선 행동을 자행하였습니다 . 이에 고소인 회사는 금전적인 문제를 떠나 또 다시 이런 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예방하는 차원에서 피의자에 대한 형사고소를 단행한 것입니다 . 이 과정에 고소인 회사는 황민호 변호사의 도움을 받았고 , 황민호 변호사는 참고인 조사에까지 동행하며 사건 해결에 열과 성을 다하였습니다 . 그 결과 피의자에게는 재물손괴 혐의가 인정되어 벌금 50 만 원 구약식명령이 내려졌습니다 .
[음주운전,무면허운전 등] 실형 포함 동종전과 5회 -> 항소 기각
피고인은 41 세 남성으로서 과거 음주운전으로 5 회 전과가 있었습니다 . 그 중 처음 3 회는 벌금형이었고 , 4 회는 집행유예 , 5 회는 실형 1 년이었습니다 . 그럼에도 피고인은 이번에 또 다시 음주운전을 하여 혈중알코올농도 0.101% 가 나왔습니다 . 게다가 무면허운전이었고 , 음주 단속에 걸리자 동생의 신분증을 제시하여 주민등록법위반 , 사문서위조 및 동행사죄까지 걸리게 되었습니다 . 2. 결 과 피고인은 부산형사전문변호사인 황민호 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 음주운전 사건은 갈수록 형량이 강화되어 엄벌을 피하기 어려운 실정입니다 . 이에 따라 변호인으로서 대응해야 하는 내용과 제출해야 하는 자료도 더욱 많아졌습니다 . 그러나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라도 피할 길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 황민호 변호사는 피고인을 위로하며 최대한 성실하게 자료를 준비하도록 독려했습니다 . 피고인에게는 부양해야 할 아내와 어린 자녀들이 있었고 , 행여 실형이라도 선고되어 법정구속이 되면 직장마저 잃을 위기에 처해 있었습니다 . 재판을 준비하는 과정이 결코 녹록하지는 않았으나 황민호 변호사는 최선을 다해 변론을 준비했습니다 . 이 사건은 1 심에서 이미 실형선고를 받은 사건이라 2 심에서 집행유예로 빠지기는 사실상 불가능한 사건이었습니다 . 대신 신변정리를 위해 최대한 시간을 버는 것이 중요했습니다 . 회사에도 이야기를 해야 하고 , 피고인이 없는 동안 가족들이 생활할 수 있도록 사전 조치를 취해놓을 필요가 있었습니다 . 이에 황민호 변호사는 최대한 시간을 끌었고 , 그 결과 1 심 판결이 선고되고 약 6 개월 만에 2 심 판결이 선고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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