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JONG

주요업무

민사

CIVIL

사법상의 권리나 법률관계에 관한 분쟁으로서 전체 소송사건 중 절반 이상이 민사사건에 해당합니다.

원고가 소장을 제출하면 피고는 30일내로 답변서를 내야하고, 변론준비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재판이 진행됩니다. 경우에 따라 피고는 원고를 상대로 반소를 제기할 수도 있습니다.

변호사의 역할은 소장, 답변서, 반소장, 준비서면, 항소이유서 등 각종 문서를 작성하고, 직접 재판에 출석하여 소송대리인으로서 증인신문 등 각종 증거조사를 하는 것입니다. 대여금, 매매대금, 공사대금, 물품대금, 손해배상 등 돈에 관한 사건이 압도적으로 많고, 소유권 이전등기, 근저당권말소등기, 건물명도, 보증금반환 등 부동산 및 임대차에 관한 사건도 많습니다. 보전조치로서의 가압류와 가처분도 민사사건의 범주에 들어가는데 본안소송에 앞서 적절한 보전조치를 취해놓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법률사무소 예종의 조력

황민호 변호사는 수많은 민사 사건을 통하여 의뢰인의 재산과 명예를 지켜드렸습니다.
의뢰인의 권익을 지키기 위해 철저한 법리해석을 통한 최적의 법률솔루션으로 법률적 다양한 분쟁을 해결하겠습니다.

주요 민사소송

  • 부동산
  • 임대차
  • 대여금
  • 물품대금
  • 손해배상

성공사례

황민호 변호사 1인이 만들어낸 성공사례

[임대차보증금] 임대인을 상대로 보증금 반환소송 -> 전부 승소
원고는 임차인이고 , 피고는 임대인입니다 . 원고는 피고 소유 아파트를 보증금 7,500 만 원에 전세계약을 했고 , 피고에게 보증금 전액을 지급한 뒤 아파트에 들어와 살았습니다 . 그러다 계약 기간 만료가 다가왔고 , 원고는 다른 곳으로 이사할 계획을 세웠습니다 . 이에 계약 만료 3 개월 전에 피고에게 갱신거절 의사가 담긴 내용증명을 발송하였습니다 . 그러나 피고는 계약기간이 만료되었음에도 돈이 없다는 이유로 원고에게 보증금을 지급하지 않았습니다 . 이에 원고는 피고를 상대로 임대차보증금 반환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 2. 결 과 황민호 변호사는 원고를 대리하여 소송을 수행하였습니다 . 원고는 이미 다른 오피스텔로 이사를 가기로 계약이 되어 있었기 때문에 더 이상 이 사건 부동산에 머무를 수 없었습니다 . 그러나 아무런 조치도 해놓지 않고 이사를 가버릴 경우 점유를 상실하게 되어 나중에 경매과정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 있습니다 . 이에 원고는 황민호 변호사의 조언을 받아 임차권등기명령부터 신청했습니다 . 동시에 부동산가압류까지 마쳤습니다 . 임차권 등기를 마친 다음 원고는 이사를 갔고 , 그 후 피고와 사이에 치열한 공방을 펼쳤습니다 . 피고는 원고가 아직 건물명도를 완전하게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시간을 끌었습니다 . 그러나 결국 원고는 승소할 수 있었고 , 1 개월치 관리비 약 115,000 원을 공제한 나머지 보증금 전액을 돌려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대여금] 헤어진 연인을 상대로 대여금 청구소송 -> 일부 승소
원고와 피고는 한때 연인관계로 동거했던 사이입니다 . 원고는 피고와 함께 살면서 수시로 피고에게 돈을 지급했습니다 . 그 중에는 생활비 명목으로 준 것도 있고 , 용돈으로 지급한 것도 있습니다 . 나아가 피고의 부친이 하는 사업에 투자 명목으로 지급한 돈도 있습니다 . 그러다 원고와 피고는 2023 년 3 월경 헤어지게 되었고 , 원고는 그동안 피고와 피고의 부친에게 지급한 돈을 대여금이라 주장하며 내용증명우편을 발송하였습니다 . 이에 대해 피고가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자 원고는 피고를 상대로 대여금 청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 2. 결 과 황민호 변호사는 피고를 대리하여 소송을 수행하였습니다 . 우선 이 사건은 오랜 기간 동안 수차례 금전이 오갔고 , 거래관계가 복잡하게 얽혀 있어 풀어내기가 쉽지 않은 사건이었습니다 . 연인관계 또는 사실혼관계에 있다가 관계가 깨지는 경우 이와 같이 금전을 둘러싼 분쟁이 많이 발생하는 추세입니다 . 이러한 경우 우선 금전이 오고 간 내역을 객관적인 자료를 토대로 확실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 다음으로 지급된 금전의 법적 성격을 규명해야 되는데 , 대개 지급한 쪽은 대여금이라 주장하고 , 받은 쪽은 아니라고 맞서는 경우가 많습니다 . 대여금이 아니라면 증여 또는 투자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와 같이 사실관계가 불분명하기 때문에 돈을 지급한 쪽에서는 소송을 대비해 지불각서 또는 공증을 받으려 하는데 , 만일 사실과 다르게 섣불리 각서 등을 써줬다가는 이후 이어지는 소송에서 매우 불리하게 작용할 수 있습니다 . 황민호 변호사는 복잡했던 사건을 깔끔하게 정리하였고 , 약 8 억 원에 가까운 원고의 대여금 청구에 대하여 3 억 4,000 만 원으로 방어하였습니다 .
카드대금 연체로 인한 양수금 청구소송 -> 항소심에서 금액 대폭 삭감
피고는 약 10 년 전 카드회사로부터 대출을 받았으나 변제하지 못했고 , 그 후 카드회사는 피고에 대한 대여금 채권을 원고 ( 국민행복기금 ) 에게 양도하였습니다 . 채권양도에 따라 원고는 소멸시효 만료를 앞두고 피고를 상대로 양수금 청구소송을 제기하였는데 , 1 심에서 피고는 소장을 송달받지 못해 공시송달로 진행되어 패소하고 말았습니다 . 뒤늦게 패소 사실을 알게 된 피고는 저희 사무실을 찾아와 도움을 요청하셨고 , 수원에서 진행된 사건이라 수임을 망설였으나 워낙 피고가 간절하게 부탁해서 결국 수임하여 진행하였습니다 . 2. 결 과 황민호 변호사는 추완항소를 제기했습니다 . 법적으로는 항소기간인 2 주를 도과한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 다행히 재판부에서 추완항소를 받아주어 항소심을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금융기관을 상대로 한 소송은 늘 쉽지 않습니다 . 그러나 끈질김과 집요함으로 소송을 진행하다보면 실마리가 풀리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 이 사건 역시 그랬습니다 . 처음에는 막막했지만 기록을 꼼꼼히 검토하고 분석하다보니 몇 가지 다툴 만한 쟁점들이 눈에 보였습니다 . 우선 소멸시효 항변을 했고 , 채권양도의 흠결을 적극 다투었습니다 . 당사자적격에 관한 문제도 거론했습니다 . 그 결과 재판부에서는 1 심에서 인정한 약 7,500 만 원의 약 30% 에 해당하는 2,500 만원을 지급하는 내용으로 화해권고결정을 내렸고 , 이에 대해 원고와 피고 모두 이의하지 않아 그대로 확정되었습니다 .
남매 간에 제기된 건물인도 청구소송 -> 일부승소
원고는 남동생이고 , 피고는 원고의 누나입니다 . 원고와 피고의 모친은 상가건물을 소유하고 있었는데 , 아들인 원고에게 부양을 조건으로 위 건물을 증여하였습니다 . 그러면서 혼자 살고 있는 피고를 위 건물 중 3 층에 거주하게 해주었습니다 . 원고는 위 건물 중 1 층에서 식당을 했는데 피고와 자주 갈등을 일으켰고 , 그러던 어느 날 피고에게 3 층 집에서 나가라고 통보하였습니다 . 피고가 이를 거부하자 원고는 피고를 상대로 건물인도 청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 2. 결 과 피고는 부동산소송 전문변호사인 황민호 변호사에게 사건을 맡겼습니다 . 원고는 피고가 자신의 건물에 불법점유를 하고 있다 주장하면서 피고를 상대로 건물인도와 함께 점유기간 동안의 부당이득 및 전기세를 청구했습니다 . 이에 대해 피고는 무상의 사용대차계약이라 맞서며 불법점유사실을 부인했습니다 . 그러나 사용대차계약의 경우 일방의 통보로 언제든지 계약이 해지될 수 있는 것이므로 , 피고는 이 사건 소 제기와 동시에 다른 곳에 집을 얻어 이사를 갔습니다 . 그러자 원고는 건물인도에 관한 주장은 철회하였습니다 . 이에 따라 비교적 쉽게 조정이 될 것이라 생각했는데 , 형제간의 감정싸움이다 보니 조정은 힘들었습니다 . 결국 피고는 원고에게 전기세 상당의 부당이득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선고되었고 , 원고가 청구했던 임료 상당의 부당이득청구는 기각되었습니다 . 원고가 임료를 감정하기 위해 지출했던 감정비용도 모두 원고가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
투자명목으로 돈을 빌려간 채무자를 상대로 대여금 청구소송 -> 전부승소
원고들은 부부이고 ( 원고 1 이 남편 , 원고 2 가 아내 ), 피고는 원고들로부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빌려간 채무자입니다 . 피고는 지인의 소개로 알게 된 원고 부부에게 접근하여 친분을 쌓은 뒤 자신이 중고휴대폰 사업을 크게 한다고 거짓말을 하며 투자금 명목으로 돈을 빌려갔습니다 . 대부분의 사기꾼들이 그러하듯이 처음에는 수익금을 꼬박꼬박 지급하며 신뢰를 쌓았고 , 그러자 그 다음부터는 더 큰 금액을 요구하여 받아간 뒤 변제하지 않았습니다 . 이에 따라 원고들은 피고를 상대로 대여금 청구소송을 제기하였습니다 . 2. 결 과 원고들은 민사소송 전문변호사인 황민호 변호사에게 사건을 맡겼습니다 . 원고들은 민사소송과 별도로 피고를 사기죄로 고소하였습니다 . 그러나 이와 같은 투자명목 금원편취 사기의 경우 현실적으로 수사가 쉽지 않습니다 . 내용도 복잡할 뿐만 아니라 판단이 쉽지 않아 대부분 몇 년간 사건을 묵혀놓다 혐의없음 처분으로 끝나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 아무리 경찰에 호소해도 민사판결을 받아오라는 답답한 대답 밖에 들을 수가 없습니다 . 이러한 허점을 이용해 최근 사기꾼들이 득세하고 있는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 결국 원고들은 피고를 상대로 대여금 청구소송을 제기하였고 , 원고들은 전부 승소하였습니다 . 소송비용도 전액 피고가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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