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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소사례

[가사이혼] 결혼 17년차 이혼소송(본소, 반소) -> 원만하게 조정 성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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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종법률사무소 작성일15-07-07

본문

 
* 부산가정법원 2013드단194 이혼 등
 
 
1. 사건의 개요
 
원고와 피고는 결혼 17년차 된 부부인데,
 
그간 살아오며 누적된 감정들이 폭발하여 결국 이혼소송에까지 이르렀습니다.
 
아내인 원고가 먼저 피고를 상대로 본소를 제기하였고,
 
피고는 이에 대해 반소를 제기하며 적극적으로 다툰 사건입니다.
 
 
2. 결  과
 
황민호 변호사는 피고를 대리하여 소송을 수행하였습니다.
 
처음에는 원고 청구의 기각만 구하는 것으로 변론의 방향을 잡았다가
 
피고와 상의한 끝에 적극적으로 반소를 제기하기로 하였습니다.
 
재산분할이 가장 큰 쟁점이었는데, 원고의 기여도를 최대한 낮추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그 결과 피고가 원하는 방향으로 조정이 성립되어 종결된 사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