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새해 인사
페이지 정보
예종법률사무소 작성일22-01-12본문
변호사 광고규정이 대폭 개정되었습니다.
이제는 대한변호사협회에 전문분야등록을 하지 않더라도 누구나 ‘전문’이라는 단어를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찬반양론이 있겠지만 소비자의 판단에 혼란을 주지 않을까 내심 걱정되기도 합니다.
너나 할 것 없이 전문변호사라 자처하면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변호사를 선택해야 할까요.
그러나 저는 조금도 걱정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혼탁한 진흙 속에서도 진주는 빛을 발할 것이고,
낭중지추(囊中之錐)라는 말처럼 실력이 뛰어난 사람은 결국 밖으로 드러나기 마련일 테니까요.
단일변호사로서 압도적 상담건수와 승소사례가 바로 이를 증명해줄 것입니다.
지난 한 해는 유례없는 코로나 사태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소송은 변함없이 진행되었고,
저희 <예종 법률사무소> 역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게 돌아갔습니다.
상황이 아무리 변해도 늘 그 자리에 한결같이 머물며 신뢰를 지키는 사무소가 되겠습니다.
올해도 늘 평안하고 행복하십시오.
감사합니다.
- 2022년 1월, <예종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황민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