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아내)와 피고(남편)는 결혼 6년차 부부로서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었습니다. 두 사람은 중매로 급하게 결혼하였으나 처음부터 성격차이가 너무 컸고, 신혼초기부터 부부싸움이 잦았으며, 어느 날부터는 이른바 쇼윈도부부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원고는 딸이 유치원에 입학할 무렵이 되자 더 이상 안 되겠다고 판단하여 피고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하기로 마음 먹고 이 사건 소송을 제… more view 16.11.02

원고(아내)와 피고(남편)는 결혼 8년차 부부로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었습니다. 처가와 가까이 살았는데 두 사람이 맞벌이를 하는 관계로 장모가 애들을 봐주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장모의 간섭이 심해졌고, 피고는 처가살이를 하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원고와 피고는 자주 다투었고, 급기야 원고는 애들을 데리고 처가로 가버렸습니다. 그러더니 원고가 먼저 피고를 상대… more view 16.11.02

원고(아내)와 피고(남편)는 결혼 10년차 부부로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었는데, 피고는 사업을 핑계로 가사와 육아에 소홀하였고, 술을 먹고 늦게 들어오는 일이 많았으며, 가끔씩 외박도 하여 부부싸움을 하는 일이 많았습니다. 결국 원고는 피고와 이혼하기로 마음 먹고 피고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한 사건입니다. 2. 결 과 황민호 변호사는 원고를 대리하여 소송을… more view 16.10.19

원고(남편)와 피고(아내)는 성격차이 등으로 자주 싸웠고, 사실상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른 시점에 피고는 직장동료 A와 사랑에 빠져 연인관계로까지 발전하였습니다. 원고는 이를 빌미로 피고에게 이혼을 요구하였고, 피고와 A를 공동피고로 삼아 위자료 청구소송을 제기한 사건입니다. 2. 결 과 황민호 변호사는 피고들을 대리하여 소송을 수행하였습니다. … more view 16.10.19

원고(아내)와 피고(남편)는 오래전부터 각방을 사용하여 왔고, 각자 벌어온 돈으로 각자 생활할 만큼 사실상 혼인관계가 파탄된 상태였습니다. 같은 집에 살면서 서류상으로만 부부였다 뿐이지 대화도 전혀 없었고, 부부가 아닌 남보다도 못한 관계였습니다. 결국 원고와 피고는 이혼하기로 합의하였으나 하나 밖에 없는 아들에 대한 양육권을 두고 치열하게 다투었고, 이로 인해 협… more view 16.10.12

원고(아내)는 피고(남편)와 같이 살면서 성격차이로 자주 다투었고, 특히 피고의 경제적 무능력 때문에 이미 각방을 사용한지 오래였습니다. 원고는 공인중개사로서 부동산중개업을 하며 많은 돈을 벌었고, 부동산, 금융재산 등 모든 재산을 원고 명의로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결국 원고는 피고에게 이혼을 요구하였으나 피고는 막무가내로 거부하였고, 어쩔 수 없이 피고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 more view 16.10.12

원고(남편)는 살면서 모든 재산을 피고(아내) 앞으로 해두었는데, 어느 날부턴가 원고와 피고의 부부관계가 소원해졌고, 그러던 중 피고는 모든 재산을 가지고 친정으로 도망가버렸습니다. 이에 원고는 변호사를 선임하여 피고를 상대로 이혼 및 재산분할 청구소송을 제기한 사건입니다. 2. 결 과 황민호 변호사는 원고를 대리하여 소송을 수행하였습니다. 피고… more view 16.09.20

원고(아내)는 65세, 피고(남편)는 68세로 이미 황혼기에 접어든 나이입니다. 원고와 피고는 자녀들을 출가시킨 이후 10년도 넘게 별거상태로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피고가 형제들과 같이 공유하고 있던 경기도 소재 땅이 수용되었고, 수용보상금으로 7억원 가까이 지급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원고가 뒤늦게 피고를 상대로 이혼을 청구한 사건입니다. 2. 결 과 … more view 16.09.20

원고와 피고는 결혼 5년차 부부인데, 결혼 초기부터 성격이 맞지 않아 부부싸움이 잦았고, 급기야 원고가 딸을 데리고 친정으로 가버리는 바람에 별거상태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원고가 먼저 피고를 상대로 이혼을 청구한 사건입니다. 2. 결 과 황민호 변호사는 남편인 피고를 대리하여 소송을 수행하였습니다. 결혼 후 피고가 벌어온 돈으로 아파… more view 16.09.20

여자는 결혼 적령기가 되어 중매를 통해 서둘러 결혼을 하였습니다. 남자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상태에서 결혼을 서두른 것이 화근이었습니다. 신혼여행에 가서부터 두 사람은 사사건건 부딪치기 시작하였습니다. 돈을 쓰는 일부터 청소, 샤워 등 사소한 생활 패턴에 이르기까지 어느 것 하나 마음에 맞는 일이 없었습니다. 이로 인해 아내는 친정에 가는 일이 잦았고, 결국 이혼에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 more view 16.06.13

두 사람은 같은 직장에 다니며 사내커플로 지내오다 2012년 결혼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결혼 직후 아내는 남편에게 상당한 빚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해 다툼이 시작되었습니다. 남편의 빚은 주식투자 및 도박으로 인한 것이었고, 결혼 후에도 빚은 늘어만 갔습니다. 더 큰 문제는 남편이 이를 같이 해결할 생각은 하지 아니한 채 거짓말로 감추려고만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결국 참다 못한 아내는… more view 16.06.13

결혼 생활 10년차 부부. 그 사이에 아내는 아들 둘을 출산하고 가사와 육아에 전념하였으나 남편은 일을 핑계로 집안 일을 전혀 거들떠보지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생활비를 제대로 가져다주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자연스레 각방을 쓰게 되었고, 부부관계도 소원해졌습니다. 아내가 가장 견딜 수 없었던 건 한 여자로서 남편으로부터 사랑을 받지 못한다는 자괴감이었습니다. 2. 결 과 황… more view 16.06.13

하루 종일 집에만 있어 우울증을 겪는 아내를 위해 남편은 커피숍을 차려주었습니다. 아내는 신바람이 나서 일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런 아내의 모습을 바라보는 남편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부턴가 아내는 수상한 행동들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휴대폰에 비밀번호 설정을 해두고 남편 몰래 문자나 카카오톡을 주고 받았으며, 술에 취해 늦게 귀가하는 날도 잦았습니다. 의심을 지우지 못한 남편은 아… more view 16.06.13

원고와 피고는 결혼생활 2년 만에 파경에 이르러 협의이혼 하였는데, 이혼하고 몇 달 후 원고가 아이를 출산하였습니다. 원고는 피고의 아이라고 주장하였으나, 피고는 원고의 말을 믿지 않았고, 그리하여 결국 원고는 전 남편인 피고를 상대로 인지청구소송을 제기한 사건입니다. 2. 결 과 황민호 변호사는 원고를 대리하여 소송을 수행 하였습니다. 피고는 원고와의 이혼 후 곧바로 다른 … more view 16.04.21

원고와 피고는 결혼 5년차 부부인데, 슬하에 자녀 둘이 있었습니다. 이혼, 재산분할, 위자료에 대해서는 합의가 성립되었는데, 아이들의 양육권을 서로 가지겠다고 하여 결국 소송에까지 이르게 된 사건입니다. 2. 결 과 황민호 변호사는 남편인 피고를 대리하여 소송을 수행 하였습니다. 피고는 자신이 장손이라 대를 잇기 위해서라도 절대 아이들을 포기할 수 없다 하였습니다. 경제력, … more view 16.04.21